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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뮤지컬 '광화문연가', 가을 감성 가득 리릭포스터 & 시즈널 인터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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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뮤지컬 '광화문연가' 리릭포스터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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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뮤지컬 <광화문연가>(제작 CJ ENM)가 작품의 따뜻한 감수성과 가을 정취를 한껏 녹여낸 리릭 포스터와 시즈널 인터뷰를 공개함과 동시에 오늘(12일) 오후 2시 두 번째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먼저,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오는 10월 23일 개막을 앞두고 이영훈 작곡가의 아름다운 노랫말이 담긴 리릭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을 정취를 가득 담은 이번 포스터는 작품이 주는 따뜻하고 레트로한 감성을 그대로 전하며 벌써부터 많은 이들에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포스터의 배경에는 이전 시즌 작품 포스터와 배우들의 추억이 기록된 LP판이 벽면 가득 전시되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시즈널 인터뷰에서는 '명우'와 '월하' 역을 맡은 배우들이 리릭 포스터 속, 세상에 단 하나뿐인 LP판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 놓을 예정으로 더욱 흥미를 더한다. 배우들은 LP판에 그려진 순간이 가진 이야기와 그 순간에 함께했던 노래를 소개하며 곧 본격적인 추억 여행이 시작될 것을 예고한다. 또한, 작품을 다시 만나게 된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 이번 시즌을 꼭 봐야 하는 이유, 그리고 관객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일 전망이다.

개막 전부터 무르익는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게 하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앞둔 '명우'와 그를 추억 여행으로 이끄는 인연술사 '월하'가 삶의 소중한 것들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다. 작품은 오랜 시간 전국민에게 사랑받아온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인 '붉은 노을', '옛사랑', '소녀', '깊은 밤을 날아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으로 채워져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익숙한 노래들을 같이 부르고 즐길 수 있는 '싱투게더 커튼콜'도 준비되어 있어 특별함을 배가시킨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지난 1차 티켓 오픈 당시, 오픈과 동시에 예매처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작품은 이러한 열기에 힘입어 오늘 9월 12일(목)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2차 티켓오픈(11월 5일부터 11월 17일까지 공연)을 한다. 2차 티켓 오픈을 기념하며 9월 22일(일)까지 조기 예매하는 고객에게는 10%(1인 4매), 그리고 마티네 공연을 예매하는 고객에게는 20% 할인(1인 4매)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 안내 및 기타 할인 내용은 각 예매처 또는 CJ MUSICAL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이, 성별, 세대를 초월하여 친구, 연인,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어 올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오는 2024년 10월 23일(수)부터 2025년 1월 5일(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출연진으로는 '명우' 역에 윤도현, 엄기준, 손준호가, '월하' 역에 차지연, 김호영, 서은광이, '수아' 역에는 류승주와 성민재가, '과거 명우' 역에는 기세중, 조환지가, '시영' 역에는 송문선, 박세미가, '중곤' 역에는 김민수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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