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6 프로 맥스(좌), 아이폰16 플러스, 아이폰16 프로(우)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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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전작 대비 더 큰 화면을 적용한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한 가운데, 기기 무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아이폰16 프로와 아이폰16 프로 맥스는 각각 6.3인치, 6.9인치 화면을 탑재했다. 이는 전작인 아이폰15 프로(6.1인치)와 아이폰15 프로 맥스(6.7인치) 보다 크다.
화면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무게 역시 증가했다. 아이폰16 프로는 199g, 아이폰16 프로 맥스는 227g으로, 각각 전작보다 11g, 6g 무거워졌다.
지난해 애플은 아이폰15 프로와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소재를 티타늄으로 바꾸어 무게를 줄였다. 그러나 이번 아이폰16 프로 모델은 화면이 커지면서 무게가 다시 증가했다. 이에 대해 아이폰16 프로 모델이 물리적으로 더 커지고 무거워지는 것이 걱정된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화면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아이폰16 프로 맥스가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란 평가다. 아이폰16 시리즈에 맞춰 출시된 액세서리로는 앵커(Anker) 나노 파워뱅크, 벨(Belkin) 3in1 맥세이프 충전 스탠드, 앵커 마그네틱 파워뱅크, 사테치 165W 4포트 USB-C 충전 스테이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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