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힙합비둘기' 데프콘... "’무한도전'서 치고 빠질 때를 안다" 센스!

YTN
원문보기

'힙합비둘기' 데프콘... "’무한도전'서 치고 빠질 때를 안다" 센스!

속보
충북 보은 김치제조 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가수 데프콘이 '무한도전'에 출연해 '힙합비둘기'로서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어제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지드래곤은 '형돈이와 대준이'가 앨범 작업을 하고 있는 연습실을 찾았습니다.

정형돈은 녹음실을 찾은 지드래곤을 보고 "작업하는데 왜 왔냐"며 핀잔을 줬고 이어 데프콘도 "오랜만에 보니 이제 연예인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데프콘은 지드래곤과 정형돈이 무대 의상을 고르기 위해 동묘시장에 가겠다는 말에 "난 좀 반대"라며 "이 친구 거기 맛들려서 나중에 싹쓸이 할 지도 모른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데프콘 치고 빠질 때를 안다"는 정형돈의 표현처럼 데프콘은 짧지만 센스있는 예능감을 보여줬습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저작권자[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