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원내대표는 서울 중앙대병원 응급의료센터 현장 방문 뒤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수시 접수가 시작됐고 수험생과 학부모 대혼란이 있을 수 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2026년도 의대 증원은 원점에서 재검토할 수 있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드렸다며, 의료계가 협의체에 참여해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적극 개진하고 동참해주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추 원내대표는 의료진과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중증 응급의료 환자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적 노고가 빛나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재정적·행정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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