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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청소광' 원조 청소광 팽현숙 등장..."사람이 집을 정복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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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팽현숙이 원조 청소광이라고 자신했다.

10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팽현숙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으로 팽현숙이 등장했다. 팽현숙은 자신이 원조 청소광이라면서 청소하는 것을 즐긴다고 했다.

팽현숙은 "사람이 집을 정복해야지 짐이 집을 정복하면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가운데 브라이언과 뱀뱀은 원조 청소광을 볼 생각에 들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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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가평에 위치한 최양락과 팽현숙 집에서는 팽현숙이 뱀뱀과 브라이언을 맞이하기 위해 온 집안을 청소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양락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최양락은 "그냥 좀 쉬어라 그냥 걔네 오면 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팽현숙은 "그래도 기본적으로 닦아놔야지 더럽게 산다고 욕한다"며 "나도 원래 성격이 깔끔해서 그렇게 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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