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윤 대통령 "추석 건보 수가 인상"…의학교육에 5조 투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전후해 한시적으로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도 의학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5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의료계가 협상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인데, 야당은 대통령 사과와 책임자 문책이 먼저라고 주장했습니다.

윤나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가 차질 없이 가동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