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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8뉴스 예고] 박단, 임현택 사퇴 촉구…협의체 출범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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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와 정부 사이를 더 어렵게 만드는 또 다른 변수가 생겼습니다. 오늘(10일)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박단, 임현택 사퇴 촉구…협의체 출범은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임현택 의협 회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어떤 테이블에서도 같이 있을 생각이 없다고 했습니다. 추석 전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과연 가능할까요. 협의체 출범의 방정식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2. '응급실 의사' 실명 공개…"엄정 대응"

이런 와중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의 실명을 악의적으로 공개한 블랙리스트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정부는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3. 서울 가장 늦은 열대야…9월 무더위 이유는

서울에서는 역대 가장 늦은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선선해야 할 9월이 됐는데도,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데요, 대체 왜 이러는 건지. 그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4. 중간 조사 결과 발표…"횡령 등 비리 가능성"

안세영 선수의 폭로 이후 배드민턴협회를 조사해 온 문화체육부가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협회 간부의 횡령, 배임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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