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올해 추석이 지난해보다 2주가량 이른 상황에서 고수온 피해 어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를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대상은 지난 5일까지 피해 조사와 복구 계획 수립이 끝난 경남과 전남, 충남의 양식 어가 352곳으로 재난지원금과 융자도 지원합니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어가는 추정 보험금의 50%가량을 선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해수부는 이번에 지원받지 못한 어가도 조속히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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