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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뉴블더] '음주 포르쉐' 풀어준 경찰…초동 수사 미흡에 유족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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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전북 전주시에서 포르쉐 차량 운전자가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10대 여성을 숨지게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이, 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의 음주 상태도 측정하지 않고, 그냥 보내준 걸로 드러나 공분을 샀는데요.

지난 6월 27일 새벽 0시 45분쯤.

전북 전주에서, 50대 A 씨가 술을 마신 채 시속 159km로 자신의 포르쉐 차량을 몰다가 경차를 들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