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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은 아이폰16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고 있을 경우, 선착순 1500명까지 출시일 오전 8시부터 ‘굿모닝 퀵배송’을 통해 빠르게 아이폰을 받아볼 수 있다. 퀵배송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도 선착순으로 출시일 당일 택배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서울 안다즈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사전 예약 고객 200명에게 아이폰, 애플 맥세이프, 필름,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다즈 숙박권 등 경품도 증정한다.
KT닷컴에서 단독으로 5G 요금제 7% 할인, 최대 5만 원 멤버십 포인트 할인, 카드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단말 할부금의 7% 캐시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중고폰 보상서비스를 통해 시세보다 최대 20만 원을 추가로 보상받을 수 있다.
아이폰을 4회 이상 KT에서 개통한 ‘아이폰 매니아’ 우수 고객에게는 선착순 500명에게 애플 정품 듀오 충전기를 제공하며, 만 34세 이하 Y 고객에게는 선착순 2000명에게 로우로우 나노트렁크를 증정한다.
KT닷컴에서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투명 케이스와 필름이 함께 배송되며, 데이터 삭제 솔루션과 3만 원 액세서리 쿠폰이 추가 제공된다. 또한, 마티나골드 라운지 이용권, Apple 기프트카드 200만 원권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있다.
아이폰16과 함께 Apple Watch 10 또는 Ultra 2를 사전 예약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Apple Watch 스트랩이 추가로 제공된다. KT닷컴에서 인터넷과 TV를 동시에 개통한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20만 원을 추가 증정하여 최대 65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효진 기자(oliv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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