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일본 증시를 전망하는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세미나는 일본의 통화정책과 엔화 강세 등의 금융환경 아래 놓인 일본 증시를 진단하고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문남중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지난달 이후 급락한 일본 증시를 진단하고 일본의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금융환경 변화와 일본 증시 흐름을 전망할 예정이다.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문자메세지로 제공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미국발 금융시장 혼란을 직격으로 맞은 일본 증시를 조명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이번 세미나로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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