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14일 8곳 방문…현장 목소리 듣고 상권 활성화 힘 보태
원주 전통시장 |
주요 성수품과 식재료의 가격 급등 우려 속에 불공정 상행위 방지를 독려하고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상인회, 소비자시민모임 등 지역주민과 시청 직원들은 이날 도래미·중원전통·자유·중앙시장을 방문, 장보기 행사를 하는 등 물가안정 캠페인에 나섰다.
이어 연휴 첫날인 오는 14일에는 북원·단구·남부·풍물시장을 잇달아 찾는다.
지역 전통시장 8곳을 모두 방문하는 원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상인들을 격려한다.
원 시장은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며 "물가안정에도 힘써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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