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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김도영에 가렸지만...' 원태인-송성문, 투타 최고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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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프로야구 최고 선수는 누가 뭐래도 KIA 김도영 선수인데요.

김도영의 눈부신 성적에 살짝 가렸지만, 이 선수들의 활약도 눈부십니다.

투타에서 최고 선수로 우뚝 선 삼성 원태인과 키움 송성문이 주인공입니다.

이경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당장 야구 국가대표팀 에이스를 꼽는다면, 삼성 원태인이 1순위입니다.

외국인 선수들이 점령한 평균자책점과 승리기여도에서 상위권을 지키며 국내 선수 가운데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