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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사면초가' 홍명보 "오만전은 승리뿐…선수들 지난 경기 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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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카트[오만]=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어웨이인 데다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승리 외에 다른 건 없다."

불과 한 경기만에 사면초가에 몰린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만전 필승을 다짐했다.

한국과 오만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을 하루 앞둔 9일 결전지인 오만 무스카트의 시티 시즌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