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하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
(사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지역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최윤하가 시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냈다고 9일 밝혔다.
사천읍 출신인 그는 지난해에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사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2020년 데뷔한 최윤하는 '미스터트롯',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등 각종 방송과 공연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고향인 사천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많은 분이 사천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해준 가수 최윤하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살기 좋은 사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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