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동 부리며 폭행
기사 특정내용과 무관. 게티이미지뱅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께 경기 양주시 옥정동의 한 거리에서 승용차를 몰다 정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A씨는 이후 아무 조치도 하지 않고 1km 정도 더 운전하다 정차된 다른 차량 3대를 더 들이받았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하려 했으나 A씨는 거부하고 물을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리며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