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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36인의 '음악' 패럴림픽…파리를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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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발달장애인 36명으로 구성된 한국 오케스트라가 프랑스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파리 패럴림픽에 맞춰 현지에서 열린 이 특별한 공연을 곽상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케스트라의 리허설 현장,

[중간에 비는 소리 내지 마세요. (네.)]

지휘자의 섬세한 주문에, 단원들이 눈을 반짝이며 집중합니다.

발달장애인 36명으로 구성된 한국의 하트하트 오케스트라가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