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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비무장 상태였는데" 머리에 '탕'…미국, 진상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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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서 미국인 여성 활동가가 시위에 참가했다가, 이스라엘군이 쏜 총을 머리에 맞고 결국 숨졌습니다. 후폭풍이 거셉니다. 미국은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신승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여성이 총에 맞아 쓰러져 있습니다.

[머리에 총을 맞은 것 같아요.]

응급대원들이 도착하고, 들것에 실려 급히 구급차로 옮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