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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링거 꽂은 남성 터벅터벅…"빨리 집갈래" 횡설수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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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폭염 속 거리 배회한 수상한 노인'입니다.

지난달 6일 충청남도 예산군의 한 도로입니다.

순찰차를 타고 여느 때와 같이 순찰을 돌던 경찰 눈에 뭔가 이상한 사람이 포착됐는데요.

한 노인이 환자복 차림으로 팔에는 링거를 꽂은 채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경찰은 차를 세운 뒤 노인에게 다가갔는데요.




그런데 노인은 빨리 집에 가야 한다는 말만 횡설수설 쏟아낼 뿐 인적 사항 등을 전혀 말하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