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전기차 배터리 '두뇌' 고도화...불 날 징조 미리 알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 기능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운전자들의 실사용도 늘릴 계획인데요.

이 시스템이 어떻게 전기차 화재를 막을 수 있는지,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기차 하부 배터리팩 머리맡에 붙어있는 은색 상자.

바로 전기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 BMS입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전압과 온도, 충전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살피고 과열이나 과충전도 제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