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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개봉도 안 했는데 "예고편 싫어요"…라틴계 백설공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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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개봉했을 당시 왜 인어공주가 흑인이냐며 난리더니 최근에 또 비슷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엔 라틴계 백설공주의 등장을 앞두고 부정적 반응이 쏟아진 건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개봉도 안 했는데 백설공주에 '싫어요' 폭탄'입니다.

백설공주 하면 검은 단발머리에 눈처럼 흰 피부부터 떠오르죠.

그런데 이건 원작 동화와 애니메이션의 얘기고요.

실사 영화에서는 조금 달라졌습니다.

디즈니가 제작한 실사 영화 속 백설공주를 구릿빛 피부의 라틴계 배우가 맡았기 때문인데요.




캐스팅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어울리지 않는다며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최근 예고편이 공개되자 더욱 많은 사람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