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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토로라가 중국에서 신형 스마트폰 '모토 S50'을 출시했다고 5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모토 S50은 모토 엣지50 네오의 리브랜딩 버전이지만, 지난 6월에 출시된 모토 S50 네오와는 다른 기기다.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모토 S50은 해외에서는 모토 엣지50 네오로 구매 가능하다.
모토 S50과 모토 S50 네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내부 칩셋이다. 모토 S50은 미디어텍 다이멘시티 7300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모토 S50 네오는 퀄컴 스냅드래곤 6s 3세대 CPU를 사용했다.
또한 디스플레이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모토 S50은 6.36인치 LTPO P-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고, 모토 S50 네오는 6.7인치 P-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카메라 역시 다른데, 모토 S50은 트리플 카메라를, 모토 S50 네오는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배터리 용량은 어떨까. 모토 S50은 4310mAh 배터리를, 모토 S50 네오는 5000mAh 배터리가 채용됐다. 또한 모토 S50 네오는 방수 및 방진에 대한 IP68 인증을 받았다. 또한 3200만 화소 셀피 스내퍼, 디스플레이 아래 지문 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안드리오드14에서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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