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차담회는 '인성교육의 미래를 위한 현장 의견 수렴'을 주제로 열린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8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요 교육정책 및 2학기 학교 운영' 관련 초‧중등 교장과의 함께차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8.30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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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총리는 이날 인성교육 연구학교, 인성교육 우수교원 네트워크 등 총 8명의 현장 교원과 '인성교육 종합계획' 수립의 방향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성교육 정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학교-가정-지역사회와 연계해 인성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가 해야 하는 역할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이 부총리는 "올바른 인성 함양은 학생들의 정서 문제, 학교 폭력, 교권 침해 등 다양한 문제의 해답이 될 수 있다"며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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