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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 허니제이, 출산 1년만 복근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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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허니제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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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댄서 허니제이가 출산 1년 만에 선명한 11자 복근을 되찾았다.

허니제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SPICY HOME”이라는 글와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딱 붙는 노란색 크롭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당당히 전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출산 1년 만에 되찾은 11자 복근과 탄탄하고도 군살 없는 라인이 놀라움을 안긴다.

그는 “나 오늘 핫팬츠 입고 레슨할래”, “진짜 웃긴 게 울엄마 핸드폰 내 이름. 허니제이로 저장해 놓은 남보다 차가운 울엄마” 등 유쾌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해 4월 출산한 이후 빠른 시간 내 20kg 감량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임신하고 20kg 쪘다. 출산 후에 일부러 스케줄을 잡아놨다. 안 그러면 복귀가 늦어질까 봐 공연을 잡아놔서 연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돼 저절로 빠진 것”이라고 밝혔다.

허니제이는 2022년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딸 러브를 낳았다. 현재 라이프타임 ‘보여줄게 장바구니’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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