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매크로 모드는 카메라 앱의 꽃 아이콘을 통해 활성화된다.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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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아이폰16 시리즈의 공개가 임박했다.
이번 프로 모델의 주요 카메라 업그레이드 중 하나는 새로운 48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다. 이 변화는 매크로 모드 촬영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5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매크로 모드는 카메라 앱의 꽃 아이콘을 통해 활성화되며, 이는 기기가 기본 카메라에서 초광각으로 전환되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현재 초광각 카메라의 화질이 기본 카메라보다 낮아, 매크로 모드로 전환하면 이미지 품질이 눈에 띄게 낮아진다.
이에 따라, 많은 사용자가 꽃 아이콘이 나타날 정도로 가까이 다가가지 않고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를 사용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48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는 고품질 매크로 촬영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아이폰 16 프로의 48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는 더 나은 매크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매크로 모드를 극도로 피하는 사용자들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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