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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인텔리전스' 되는 아이폰16 구매 고려한다면…"구형 하루라도 빨리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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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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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달 1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사전 예약 주문이 시작되는 아이폰16 시리즈의 출시일은 20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현재 아이폰을 사용 중인 소비자들은 적절한 수익을 얻기 위해 구형 아이폰을 판매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가운데, 아이폰을 너무 오래 기다렸다 판매하면 그 가치가 최대 8.3%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 IT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새 모델 출시일 전 28일 동안 아이폰의 가치가 최대 133달러(약 17만7500원)까지 떨어질 수 있으며, 출시 2주 전에는 가치가 104달러(약 13만8800원) 증발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아이폰15 라인 출시 전 1TB 용량의 아이폰14 프로 맥스에서 벌어진 일이다.

미국 스마트폰 가격비교 사이트 셀셀(SellCell)에 따르면, 6일은 구형 아이폰을 판매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며, 20일까지 기다리면 아이폰14 프로 맥스 1TB 모델의 경우 2023년 아이폰15가 출시될 때까지 104달러의 손해를 볼 수 있다.

지난해 9월 22일, 아이폰15 시리즈 출시일 전 4주간 모든 구형 아이폰 모델의 가치가 크게 하락했다. 출시일 전 2주 동안 1TB 용량의 아이폰14 프로 맥스의 보상 판매 가치는 961달러에서 857달러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1TB 용량의 아이폰13 프로 맥스는 792달러에서 727달러로 65달러 하락했다.

아이폰16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이 통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올해는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하지 않는 아이폰15 또는 아이폰15 플러스 또는 이하 구형 모델 사용자가 업그레이드를 고려할 수 있기 때문.

현재로서는 아이폰15 프로와 아이폰15 프로 맥스만 애플 인텔리전스가 실행되며 아이폰16 시리즈의 경우 공개가 예상되는 모델 4종(아이폰16, 아이폰16 플러스, 아이폰16 프로, 아이폰16 프로 맥스) 모두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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