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나솔사계' 영숙, 선택 포기…현숙♥미스터 강, 최종 커플 [RE:TV]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나솔사계' 5일 방송

뉴스1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현숙과 미스터강이 최종 커플이 됐고, 영숙과 영자가 선택을 포기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영자-현숙과 미스터 4인의 이야기가 담겼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여성 출연자들이 마지막 밤을 함께할 남성 출연자를 선택했다. 이에 현숙이 미스터 강, 영자가 미스터 박을 선택한 가운데, 영숙이 깊은 고민 끝에 미스터 김을 선택했다. 그러나 영숙은 벌써 '나솔사계' 이후를 생각하며 데이트 횟수와 이직 등을 언급하는 미스터 김의 직진에 부담감을 느꼈다.

이에 혼란스러운 영숙은 미스터 킴과 다시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 김은 킴과 대화 후 고민에 빠져있는 영숙의 모습을 걱정했다.

뉴스1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솔로민박'을 떠나는 이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미스터 박과 영자가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이어 미스터 강과 현숙이 서로를 선택해 첫 번째 커플이 탄생했다.

마지막까지 팽팽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던 영숙이 미스터 김과 미스터 킴의 선택을 모두 받았다. 그러나 영숙은 최종 선택을 포기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