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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임신 후 20kg 쪘는데…10kg부터 안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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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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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근황을 전했다.

5일 아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큰일이야. 임신으로 20kg 쪘는데 자연스럽게 10kg나 빠지길래 아 이제 돌아오겠구나 했는데 딱 멈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셀카. 헬스장을 방문한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 지으며 밝은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은다.

아유미 “앞으로 10kg 더 빼야 함. 바지 다 안 들어감. 파이팅! 이제 워킹부터 슬슬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10월 2세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다. 이들은 6월 10일 결혼 2년 만에 딸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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