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물산 리조트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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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 바오 패밀리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할부지’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안녕, 할부지’는 개봉 날인 전날 3만 9558명의 관객을 동원해 ‘에이리언: 로물루스’(이하 ‘에이리언’)의 왕좌를 빼앗았다. 누적관객수는 4만 5722명이다.
이는 역대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작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오프닝 스코어 8607명) ‘워낭소리’(1091명)의 개봉일 관객수를 훌쩍 뛰어넘은 기록이다.
영화 ‘안녕, 할부지’는 푸바오의 엄마, 아빠인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입국부터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 후이바오까지 판다 가족과 주키퍼(사육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 3개월 간의 여정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모습들과 강철원, 송영관 주키퍼의 인터뷰가 처음 공개됐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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