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손흥민 "한마음 한뜻으로…스타트 잘 끊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축구대표팀이 오늘(5일) 팔레스타인과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첫 경기를 치르는데요. 주장 손흥민 선수는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스타트를 잘 끊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뒤, 홍명보 감독 품에서 눈물을 쏟았던 막내 손흥민이 이제는 대표팀의 주장으로서 10년 만에 다시 만난 홍 감독과 나란히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