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열흘도 남지 않은 추석 연휴.
그런데 모두가 이 추석을 기다리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적지 않은 젊은이들이 명절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교육기업이 20~40대 성인 남녀 6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35.8%가 추석이 스트레스라고 답했습니다.
추석 연휴가 스트레스로 느끼게 되는 주된 이유, 가족과 친척들의 참견이나 간섭이 꼽혔습니다.
한편 이번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도 물었는데요.
그래도 고향이나 부모님 댁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요.
이어서는 집에서 쉬겠다, 자격증 공부나 취업 준비를 하겠다는 답변도 그 뒤를 이었습니다.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그런데 모두가 이 추석을 기다리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적지 않은 젊은이들이 명절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교육기업이 20~40대 성인 남녀 6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35.8%가 추석이 스트레스라고 답했습니다.
추석 연휴가 스트레스로 느끼게 되는 주된 이유, 가족과 친척들의 참견이나 간섭이 꼽혔습니다.
그 뒤로는 명절 음식 준비와 손님 접대 같은 가사 노동, 또 용돈 선물 구입 등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한편 이번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도 물었는데요.
그래도 고향이나 부모님 댁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요.
이어서는 집에서 쉬겠다, 자격증 공부나 취업 준비를 하겠다는 답변도 그 뒤를 이었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