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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판독요청 왜 안 했나?"…사라진 홈런에 팬들도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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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담장을 향해 날아간 공이 철망에 꽂혔습니다. 이 기이한 장면도 놀라웠지만 이어진 판정이 더 뜨거웠는데요. 홈런인데도 인정 2루타가 선언됐는데, 비디오 판독을 왜 쓰지 않았느냐는 논쟁이 불붙은 겁니다.

정수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LG 5:7 KIA/광주구장 (어제)]

LG가 4대7로 뒤진 9회 초, 대타로 들어선 LG 이영빈이 KIA 마무리 정해영의 직구를 받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