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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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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 주연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10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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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후 너는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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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이윤석 감독)'가 10월 개봉한다.

2024년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상(박주현), 관객상을 수상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10월 개봉을 알리며 죽음 예언자 준우 역의 정재현(NCT 재현), 죽음 예언의 주인공 정윤 역의 박주현, 연쇄 살인범을 쫓는 강력계 형사 기훈 역의 곽시양의 포스터와 론칭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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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

포스터는 영화의 주인공 정재현, 박주현, 곽시양의 강렬하면서도 감정적인 모습을 담아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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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정재현, 박주현, 곽시양의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한껏 부각시킨다. 준우 영상은 “당신 6시간 후에 죽어”라는 대사와 함께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죽음 예언자로 변신한 정재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죽음을 예고 받는 박주현의 정윤 영상은 “내가 미래를 바꿀 수 있긴 한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앞으로 어떤 일이 그 앞에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강력계 형사 기훈으로 변신한 곽시양의 “혹시 네 주변에 지금 자기가 예언자라고 말하는 사람 있니?”라는 대사는 세 인물 사이에 6시간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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