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예매량 11만장 돌파...예매율 압도적 1위
사진 I 각 배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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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이하 ‘에이리언’)는 전날 1만 9788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67만 8695명을 기록했다.
2위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다. 1만 2620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453만 5603명. 3위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감독 조우영 정현철)으로 같은 날 1만 2035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18만 4949명을 나타냈다.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1만 201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39만 4504명이다. 박스오피스 4위. 그 뒤를 이은 ‘소녀시절의 너’(감독 증국상)는 693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6만 9874명을 기록했다.
현재 오전 8시 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황정민 정해인 주연의 ‘베테랑2’(32.6%)가 압도적 1위다. 예매량은 11만장을 넘어섰다.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의 아름다운 이별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할부지’(14.9%)도 예매량 5만여장을 기록하며 2위를,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7.7%)이 3위를 각각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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