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사격 박진호 또 금메달...파리 패럴림픽 한국 첫 2관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가운데 첫 2관왕이 탄생했습니다.

한국 사격 간판인 박진호는 프랑스 샤토루 사격센터에서 열린 남자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454.6점을 쏴 중국의 차오를 제치고 이번 대회 자신의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진호는 2016 리우 대회 때 세르비아의 라슬로가 세운 패럴림픽 결선 종전 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

이로써 박진호는 지난달 31일 남자 10m 공기 소총 입사 종목 금메달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대표단의 4번째 금메달이자 첫 2관왕입니다.

박진호는 내일(5일) 혼성 50m 소총 복사에서 이번 대회 3관왕을 도전합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