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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두 팔 없고, 두 다리 불편해도…거침없는 '로켓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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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 패럴림픽 수영에서 브라질의 가브리엘지뉴 선수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태어날 때부터 두 팔이 없고 다리도 제대로 발달하지 않았지만, 압도적인 기량으로 3관왕에 오르며 '로켓맨'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사지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는, 이른바 '해표상지증'을 안고 태어난 가브리엘지뉴는 이번 대회에서 독특한 영법과 세리머니로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