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사 |
시는 오는 14∼18일까지 5일간 사건·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종합대책 상황반과 생활민원현장 근무반을 운영한다.
특히 재난과 안전사고, 물가안정, 체불임금 해소 등 20여개의 추진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위해 종합대책 상황반을 포함해 11개 분야에서 하루평균 33명의 비상 근무자가 투입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강화, 환경오염 예방, 비상 진료 대책 추진도 병행한다.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물가 모니터 요원을 통한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의 가격 동향과 수급 상황을 조사해 공개한다.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24시간 응급의료기관 4개소를 운영하고,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을 지정해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며 "높은 물가로 시름이 큰 시민들을 위해 물가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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