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용 기자]
(태백=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용인대 안성준이 24일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도시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0회 백두대간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시상식에서 심상운 강원특별자치도축구협회 부회장으로부터 수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성준은 리커버리와 집요한 대인 수비 능력은 물론 정교한 킥력을 활용한 전진 패스와 크로스의 빌드업 과정에도 적극 가담하는 다재다능한 용인대 핵심 수비 핵으로 꾸준히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용인대 수비 라인을 주도하며 1월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값진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주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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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안성준이 수상 후 심상운 강원특별자치도축구협회 부회장과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
(태백=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용인대 안성준이 24일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도시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0회 백두대간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시상식에서 심상운 강원특별자치도축구협회 부회장으로부터 수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성준은 리커버리와 집요한 대인 수비 능력은 물론 정교한 킥력을 활용한 전진 패스와 크로스의 빌드업 과정에도 적극 가담하는 다재다능한 용인대 핵심 수비 핵으로 꾸준히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용인대 수비 라인을 주도하며 1월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값진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주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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