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경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3∼10일 제413회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첫날인 3일에는 '새만금 SOC 사업 예산 복원 및 정상화 촉구 건의안', '쌀값 폭락 부추기는 쌀 의무 수입 중단 건의안', '전기차 화재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기간 심사·처리할 조례안, 결의안 등은 모두 51건이다.
특히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본예산 심사에 대비해 재정 사업장 방문과 예산 심사기법 교육 등 일정을 소화한다.
문승우 도의회 의장은 "8일간의 짧은 임시회지만 동료 의원들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전북 발전을 견인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