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초등학교에서 발견된 벌집 |
소방 당국은 학교 관계자로부터 "통학로에서 학생 여러 명이 벌에 쏘였다"는 119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날 사고로 남학생 6명, 여학생 3명 등 총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이송된 학생들 가운데 호흡 곤란, 알레르기 등 증세를 보이는 중증 환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대원들은 해당 학교 정문 출입구 화단에서 땅벌과 말벌이 있는 벌집 2개를 발견하고 제거 작업을 마친 상태이다.
벌집 제거 작업 |
so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