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수는 남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조에 세트 점수 0대 2로 패하면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26살 차이가 나는 정재군-유수영 조는 2년 전 복식 호흡을 맞춘 적이 있지만 좋은 성적이 나지 않자 잠시 파트너를 교체했습니다.
이번 패럴림픽을 앞두고 다시 복식 조를 이뤘고 첫 패럴림픽 출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선천적 지체장애인인 유수영은 학교 선생님 권유로 배드민턴 길로 들어섰고,
정재군은 지난 2007년 작업 중 발생한 척추 골절 사고 이후 재활 병원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배드민턴을 접하게 됐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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