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초중고 개학·등교 이모저모

양구군 초등학교서 화재…등교 전 인명 피해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양구=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2일 오전 6시 29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한 초등학교 현관 앞에서 불이나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3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현관문 앞의 배관 보온재와 외벽 일부가 불에 탔다.

불이 났을 당시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 당시 3층 화장실에서 타일 공사를 하던 근로자 2명은 경보음을 듣고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mz@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