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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1) 김명섭 기자 = 1일 경기도 이천시 한 젖소농장(60여마리 사육)에서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된 가운데 농장 관계자가 증상이 없는 젖소를 바라보고 있다. 농장주가 31일 사육 중인 소에서 피부결절을 확인해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했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마리에서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됐다. 이는 올해 8월 12일 경기 안성 한우농장에서 첫 번째로 발생한 이후 약 3주 만이다. 2024.9.1/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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