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켄싱턴플로라호텔, 국내 최대 프랑스식 정원 오픈

연합뉴스 김상훈
원문보기

켄싱턴플로라호텔, 국내 최대 프랑스식 정원 오픈

서울맑음 / -3.9 °

(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 이랜드가 운영하는 강원도 평창의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랑스식 정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6만7천㎡ 규모의 이 정원은 프랑스의 '빌랑드리 자수정원'을 본떠서 만들었다.

호텔측은 정원 오픈 기념으로 '프랑스 앙상블 스케네'를 초청해 오는 14일 공연도 진행한다. 프랑스 앙상블 스케네는 전속 피아니스트 카트린 페르헬스트의 창작 작품인 '쥘 베른과 추억의 타임머신' 등을 연주한다.

켄싱턴 플로라호텔 신진수 총 지배인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프랑스 콘셉트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유치해 국내 최고의 프랑스 테마 호텔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meolaki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