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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선수와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선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챔피언스리그는 이번 시즌부터 본선 참가팀이 32개에서 36개로 늘어나면서 기존의 '4팀씩 8개 조'의 조별리그 방식 대신, '리그 페이즈'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는데요.
본선에 오른 36팀을 '클럽 랭킹'에 따라 9팀씩 1번 포트부터 4번 포트까지 나누고, 무작위 추첨으로 각 포트에 속한 두 팀씩과 한 번씩 대결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36개 팀이 다 8경기씩 마친 뒤 순위로 16강 진출 팀을 가립니다.
추첨 결과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맹이 맞붙게 되면서 김민재와 이강인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습니다.
두 선수가 각자 소속팀으로 맞대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 경기는 뮌헨의 홈에서 열리고, 일정은 이번 주말에 확정됩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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