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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걸러 받으니 안심" 올라온 링크…단속 비웃는 '인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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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람들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하는 딥페이크 범죄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자 정부와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섰죠. 그런데 일부 가해자들이 더 까다롭게 인증을 해야 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대화방을 만들어 계속 불법 영상물을 만들고 유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사기관을 비웃듯, 단속을 피하는 이런 딥페이크 범죄를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인지 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