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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임영웅, '삼시세끼'서 마늘 까…새로운 모습 많이 보게 될 것"('낰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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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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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차승원이 '삼시세끼'에서 가수 임영웅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낰낰'에는 '폭룡적으로 총 쏘다가 집에서 강아지 눈치보는 폭군 차승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차승원은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를 언급하며 배우 유해진에 대해 "지금도 서로 불평 불만이 많다. 갈등은 좀 있지만 다툼은 없다"라며 "오히려 그런 갈등의 요소가 우리를 달라붙게 하는 매개체가 되는 것 같다., 서로 매일 연락하는 관계였으면 유지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또한 차승원은 오는 9월 20일 첫 방송되는 '삼시세끼 라이트' 게스트 임영웅을 언급했다.

그는 "(임)영웅이가 하루 반나절 정도 있으면서 한 게 많다. 그리고 또 영웅이가 일상적인 것들 보여줬던 프로그램들이 없었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이) 자고, 먹고, 수다 떨고, 마늘도 까고 이런 모습이 없었다. 아마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 거니까, 임영웅 씨 좋아하는 팬분들이라면 그 이상의 콘텐츠는 없을 것이다"라며 임영웅도 마늘을 깠다"고 말해 임영웅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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