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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감성 트로트돌로 불러주세요” 트로트 가수 박현호, 신곡 ‘사랑은 소리없이’ 9월 9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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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현호. 사진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3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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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이제 감성 트롯돌로 불러주세요~!”

‘감성 트롯돌’ 박현호가 고품격 발라드 트롯의 판도를 바꿀 싱글 앨범 ‘사랑은 소리없이’를 공개를 앞두고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박현호는 내달 9일 오후 12시 감성 짙은 보이스와 섬세한 피아노, 세련된 스트링 편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선율의 신곡 ‘사랑은 소리없이’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사랑은 소리없이’는 화려한 퍼포먼스에 가려져 있던 박현호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 트롯으로 올가을 심장을 저격할 감성 트롯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박현호가 싱글 앨범 ‘사랑은 소리없이’ 발매와 더불어 선보인 ‘앨범 재킷’에서 성숙한 가을 남자의 포스를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베이지색 재킷으로 댄디한 룩을 완성한 박현호는 사랑의 설렘을 고백하는 한 남자의 단단한 심정을 아련한 표정과 강렬한 눈빛으로 표현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특히 박현호의 신곡 ‘사랑은 소리없이’는 ‘감성 트롯의 아버지’이자 ‘시계바늘’, ‘일소일소일노일노’, ‘꽃물’ 등 수많은 히트 트롯곡을 작사 작곡한 신유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리틀 신유’라는 애칭을 가진 박현호가 ‘진짜 신유’와의 협업을 통해 막강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사랑해요 이 한마딜 하기 위해서 난 이 세상에 태어났나 봐요”라는 신유표 절절한 가사와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신유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선율, 새로운 ‘감성 트롯 강자’로 거듭날 박현호의 가창이 명품 귀 호강을 안기며 ‘감성 트롯 프린스’의 세대교체를 이뤄낼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박현호 소속사는 “박현호는 신곡 ‘사랑은 소리없이’로 한층 짙어진 호소력을 빛낸다”라며 “명품 귀 호강을 안길 ‘사랑은 소리없이’가 발매되는 그날까지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현호는 2023년 최고의 화제작 MBN 트롯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 TOP10에 등극 이후 수려한 외모와 빼어난 가창력, 넘치는 끼로 무대와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싱글 앨범 ‘1,2,3, go!’ 이후 약 1년 만인 내달 9일 오후 12시 새 싱글 앨범 ‘사랑은 소리없이’를 발표한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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