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이슈 검찰과 법무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 슈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몬 혐의로 입건된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23일 저녁 서울 용산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몰아 입건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0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슈가(31·본명 민윤기)를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슈가는 지난 6일 밤 11시15분께 서울 한남동 자택 근처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운전하다가 넘어진 채 경찰에 발견돼 입건됐다.



슈가는 사건 17일 만인 지난 24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혐의를 모두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준호 기자 whorun@hani.co.kr



▶‘딥페이크’와 ‘N번방’ 진화하는 사이버 지옥 [더 보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행운을 높이는 오늘의 운세, 타로, 메뉴 추천 [확인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