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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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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美 스마트폰 출하량 5% 증가…모토로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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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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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7월 미국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5% 증가했다고 29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서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애플은 7월에 미국에서 1위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무려 49%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7월 한 달 동안 미국에서 아이폰15 프로 모델의 판매량은 두 자릿수로 증가했다.

뒤를 이은 삼성은 미국 시장 점유율이 4% 상승해 28%에 도달했다. 7월 삼성은 갤럭시Z 폴드6, 갤럭시Z 플립6, 갤럭시 워치7, 갤럭시 워치 울트라 및 갤럭시 링을 출시했다.

특히 모토로라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10%에서 14%로 상승했으며,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애플과 삼성에 이어 미국에서 3위를 차지한 모토로라의 미국 휴대전화 출하량은 7월에 연간 기준으로 42%나 증가했다.

오는 9월 아이폰16 시리즈가 출시되면 모든 모델이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하게 되면서 4가지 모델 모두에 대한 수요가 높을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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